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리테일 작년 실적 후퇴, 연간 영업이익 17% 이상 줄어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2-02-08 18:5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75.2% 급감했다. 지난 한해 동안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17.5% 감소했다.

GS리테일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7656억 원, 영업이익 208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GS리테일 작년 실적 후퇴, 연간 영업이익 17% 이상 줄어
▲ GS리테일 로고.

GS리테일은 7월1일부로 GS홈쇼핑을 인수합병했다. GS홈쇼핑 실적이 2021년 3분기부터 반영됐다.

GS홈쇼핑 실적이 합산되지 않은 2020년 GS리테일의 실적과 단순비교하면 매출은 1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5% 감소했다.

2021년 순이익은 7868억 원이다. 2020년과 비교해 순이익이 5배 넘게 증가했다.

GS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6545억 원, 영업이익은 254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75.2% 각각 감소했다.  

개별 사업부문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대체로 좋지 않았다. 

편의점(GS25)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8222억 원, 영업이익 3160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5.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5.5% 감소해 수익성이 나빠졌다.

수퍼(GS프레시)사업부는 2021년 4분기 매출 2922억 원, 영업손실 57억 원을 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6%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9.4% 감소했다.

호텔(파르나스호텔)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689억 원, 영업손익은 105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매출은 55.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보다 139억 원 증가해 흑자전환했다.

이커머스사업과 헬스앤뷰티(H&B) 사업이 포함된 공통 및 기타부문에서는 2021년 4분기 매출 1303억 원, 영업손실 495억 원을 냈다. 2020년 4분기 영업손실 규모보다 10배 이상 확대됐다.

GS리테일은 실적(IR)자료를 통해 “편의점사업부에서 매출 활성화를 위한 광고판촉비가 증가하고 일회성 비용 지출이 늘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물류센터와 요기요, 부릉 등 회사가 가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퀵커머스(즉시배송)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