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부산 찾아 지역발전 공약, "2029년까지 가덕도 신공항 개항"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2-06 16:5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부산 찾아 지역발전 공약, "2029년까지 가덕도 신공항 개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2월6일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개항을 비롯한 지역발전 공약을 내놨다.

이재명 후보는 6일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광역시 9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을 2029년까지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개항하겠다"고 말했다.

가덕도 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는 3월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기본계획 수립에 곧장 돌입하고 가덕신공항 건설공단과 신공항공사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공항복합도시 건설과 물류기업 및 저비용항공사(LCC) 유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급의 철도망을 포함한 교통 확충 등도 약속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성공을 위한 기반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지난 1월 두바이 엑스포장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발람회 유치 의지를 천명했다"며 "2030년 세계박람회의 개최지가 결정되는 내년 11월까지 부산의 유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국무총리를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조사단 현장 방문을 이 후보가 직접 영접하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는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의 1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며 울산∼양산∼김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추진, 하단∼녹산선의 구간 연장,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등 광역도로 확충, 부전역 주변 지역 종합 개발 등을 약속했다.

경부선 철도 구포역∼부산진역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청년 기본주택, 청년창업 문화공간, 숲길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내놨다.

이 후보는 부산지역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기존 부산의료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서부산의료원의 제 때 개원과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부산을 해운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며 해운거래소 설립 지원, 해운기업 본사 부산 유치, 부산항만공사 특별법 제정, 글로벌 터미널 운영회사 설립 등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부울경 수소산업벨트 구축과 지역 부품산업의 친환경 미래산업 전환 지원, 핀테크 연구단지 조성, 블록체인진흥원 설립 등의 약속도 했다.

이 후보는 "제2, 제3의 도시가 아니라 '부산' 그 자체로 세계 속에 우뚝 서도록 하겠다"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고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부산의 위상을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SNS에 "대통령 권한 일부 국회로 이양, 개헌 입장 변함없어"
[오늘의 주목주] '자동차 수출 호조' 현대차 8%대 올라,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전공정' 20%대 올라 상승률 1위, 반도..
선관위 특검 후보 검찰 출신 이태한·이혁 추천, 이재명 17일까지 1명 임명
7월 금융권 가계대출 6조2천억 증가, 이억원 "확대된 대출 여력으로 실수요자 지원 강화"
[14일 오!정말] 민주당 이주희 "국회 치욕스러운 날로 기록될 행위 이진숙 의원 자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45만 장병 마음 잡아라, 나라사랑카드 혜택 넘어 마케팅 경쟁 후끈
HMM·팬오션 호실적에 선종 다변화 탄력, 격전지 초대형 원유운반선 시장서 '국적 선사..
현대해상 상반기 순이익 6151억으로 36.4% 늘어, 보험손익 82% 증가
[채널Who] 갭투자 차단하고 비아파트 대출 완화, 2년짜리 한시 대책으로 청년 주거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