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27일 오후 6시 기준 9094명, 전날보다 1070명 줄어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2-01-27 19:5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천 명을 넘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09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 27일 오후 6시 기준 9094명, 전날보다 1070명 줄어
▲ 27일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같은 시간 집계된 확진자 1만164명보다는 1070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20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4499명과 비교하면 약 2배 많은 수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773명(52.5%), 비수도권에서 4321명(47.5%)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2002명, 서울 1983명, 부산 802명, 인천 788명, 대구 665명, 경북 521명, 광주 419명, 충남 328명, 대전 320명, 경남 318명, 전북 257명, 전남 206명, 강원 180명, 울산 157명, 충북 92명, 제주 31명, 세종 25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발표될 27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