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2021년 영업이익 7천억 넘어서, 국내주택과 해외매출 호조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1-26 15:5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국내 주택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1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7.3% 올라 7천억 원을 넘어섰다. 

현대건설은 2021년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18조655억 원, 영업이익 7535억 원, 순이익 5495억 원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 2021년 영업이익 7천억 넘어서, 국내주택과 해외매출 호조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2020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7.3%, 순이익은 141.3% 각각 늘었다. 

현대건설은 국내 주택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에 더해 해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마르잔 가스처리공장,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등 해외 플랜트 현장 공정이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 신규수주 금액은 30조269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목표로 세운 25조4천 억 원을 뛰어 넘은 것이다.

수주잔고는 78조7608억 원을 보여 전년 말보다 20.7% 증가했다. 이는 4년 정도 일감이다.  

현대건설은 2022년 매출 19조7천억 원, 신규수주 28조37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견고한 재무구조와 최고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조2810억 원, 순현금은 3조1212억 원으로 높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유동비율은 191.1%, 부채비율은 108.2%를 보였다. 신용등급도 AA-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기업경영으로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하겠다”며 “소형모듈원전(SMR), 수소플랜트 등 에너지 전환 신사업으로 미래 핵심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