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 첫 디파이 '클레바' 성과, 총예치자산 4억2천만 달러 넘어서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1-25 18:09: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이드의 첫 탈중앙화금융(디파이, DeFi) 프로토콜 서비스 '클레바'가 성과를 내고 있다.

위메이드는 19일 론칭한 클레바의 총예치자산(TVL, Total Value Locked)이 4억2천만 달러를 웃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위메이드 첫 디파이 '클레바' 성과, 총예치자산 4억2천만 달러 넘어서
▲ 클레바 로고.

위메이드는 이번주 클레바 프로토콜의 핵심 기능인 파밍(farming)을 적용한다. 

파밍을 통해서 클레바의 특징인 레버리지 이자농사(Leveraged Yield Farming)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디파이는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블록체인을 활용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파이 참여자들은 가상자산을 예치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대가로 보상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이자농사라고 부른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클레바의 총예치자산이 빠르게 증가하며 디파이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며 “디파이 서비스를 이더리움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상품을 내놓아 디파이 영역에서도 강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