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약바이오협회장 원희목 "대통령 직속 제약바이오혁신위 설치 필요"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1-24 14:3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약바이오협회장 원희목 "대통령 직속 제약바이오혁신위 설치 필요"
▲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제약바이오산업 대도약을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24일 온라인으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을 K-제약바이오 대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계의 노력과 함께 정부의 집중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계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의 확산을 위해 신약 후보물질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인 ‘드럭 디스커버리 라이브러리’ 컨소시엄의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시적 기술거래 및 기업·벤처·대학의 기술과 사업전략을 공유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바이오헬스 특화 기술거래소’ 발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약품 생산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공장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스위스 바젤투자청과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해외 진출에도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고 공개했다.

원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에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 신약 후보물질 후기 임상 시험을 지원할 5조 원대 펀드 조성, 백신 개발과 플랫폼 기술 구축을 위한 1조 원대 백신펀드 조성 등을 건의했다.

그는 정부 건의 사항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정책이 어느 것이냐는 질문에 “대통령 직속 제약바이오위원회가 발전의 통합 거버넌스의 역할을 수행해야 해 핵심 정책이다”고 답했다.

원 회장은 “정부의 과감한 지원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산업계의 노력이 무모한 도전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