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7시3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6종 가운데 18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12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5% 떨어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4% 내린 383만3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21% 하락한 57만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3.90%, 솔라나 -0.46%, 리플 -1.43%, 폴카닷 -2.40%, 도지코인 -2.29%, 폴리곤 -3.15%, 크립토닷컴체인 -0.39%, 체인링크 –3.83%, 유니스왑 -3.99%, 라이트코인 -5.62%, 다이 -0.58%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9만72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86% 오르고 있다.
이 밖에 비트코인캐시(0.65%), 이더리움클래식(4.14%), 쎄타토큰(5.74%), 테조스(1.81%), 에이브(2.43%), 칠리즈(1.19%)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