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1조 원대 환매중단사태 빚은 라임자산운용, 법원에 파산 신청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1-18 17:59: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조7천억 원대 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은 7일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신청서를 제출했다.
 
1조 원대 환매중단사태 빚은 라임자산운용, 법원에 파산 신청
▲ 라임자산운용 로고.

이에 따라 서울회생법원 회생15부(전대규 부장판사)는 25일 첫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라임자산운용은 2017년 5월부터 펀드 투자금과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자금을 활용해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그룹(IIG)펀드 등 5개 해외무역금융 펀드에 투자하다가 부실이 발생했다.

이후 2019년 7월 부실관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라임자산운용이 운용하던 펀드에 들어있던 주식가격이 폭락했고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가운데 173개가 상환 또는 환매연기되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라임자산운용은 국내 헤지펀드 업계에서 운용자산 기준으로 1위였으나 해당 사태로 2020년 말 등록이 취소됐다.

또한 이종필 라임자산운용 전 부사장과 원종준 전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경영진은 펀드 부실을 숨기기 위해 운용방식을 변경해 펀드판매를 이어간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 선고받은 뒤 2심 재판 중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산업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