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애경산업,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받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1-16 12:4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경산업이 2021년 한 해 가족친화정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애경산업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애경산업,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받아
▲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인증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 구축,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정책 운영실태를 평가해 모범기관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2013년 첫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뒤 2016년 유효기간을 연장받았고 2018년과 2021년 재인증을 받았다.

올해 애경산업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제도 운용, 유연근무제, 가족 친화 관련 프로그램 실행 및 가족돌봄휴가 사용, 가족 친화 직장문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 등을 보완하고 발전시키겠다"며 "가족친화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