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건설

롯데건설 경영전략회의와 안전문화선포식 열어, 하석주 “질적 성장"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1-14 16:1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건설이 2022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문화 선포식을 열었다.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2022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선포식을 14일 진행했다.  
 
롯데건설 경영전략회의와 안전문화선포식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90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석주</a> “질적 성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롯데건설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디벨로퍼 역량강화 및 신성장동력을 육성해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새로운 유형의 사업에 진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사업 영역도 확대하며 플랜트사업 외연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직 문화도 개선하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소통과 투명성에 기반을 둔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어 비효율적 과정을 제거하고 효율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수주경쟁력도 확보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안전문화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관리가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라는 점도 강조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신성장동력을 확대하고 질적 성장을 이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고객 중심 사고로 품질관리와 안전 관리에 힘을 써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영화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00만 명 돌파 1위, OTT ‘눈물의 여왕’ 1위 지켜 김예원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LG디스플레이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우세, 올레드 패널 판매 증가 김바램 기자
나경원표 ‘2억 지원’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법안, 현실화할 가능성은? 이준희 기자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허원석 기자
하이브 “민희진이 어도어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경영권 탈취 빌드업” 조승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