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4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8.25%(1700원) 급락한 1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4.56%(550원) 하락한 1만1500원, GS건설 주가는 3.37%(1500원) 내린 4만3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3550원으로 3.29%(800원), 한라 주가는 5700원으로 2.56%(150원) 각각 밀렸다.
태영건설 주가는 2.24%(250원) 떨어진 1만900원, 현대건설 주가는 2.18%(1천 원) 빠진 4만4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5960원으로 2.13%(130원), 한신공영 주가는 1.67%(300원) 각각 내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1.37%(200원) 하락한 1만44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29%(1500원) 밀린 11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2만7500원으로 0.39%(5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2900원으로 0.22%(5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DL건설 주가는 2.29%(700원) 상승한 3만1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