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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북미에 해상풍력용 케이블 3500억어치 수출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1-13 18: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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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북미에 해상풍력용 케이블을 수출했다.
LS는 13일 자회사인 LS전선이 미국 현지법인 LS 케이블 시스템즈 아메리카와 해상풍력용 케이블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LS전선 로고.
접속 및 현장 시험용역 계약도 동시에 이뤄졌다.
계약 규모는 3547억 원이며 2020년 LS전선 전체 매출의 7.34%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월13일부터 2025년 2월27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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