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개방형 무선접속망 시험 성공, 5G기지국 장비 호환성 높이는 기술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1-06 18:2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5G통신 기지국 장비의 호환성을 높이는 개방형 무선접속망(Open RAN) 기술개발에 속도를 낸다.

KT는 최근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 후지쯔와 5G 기지국 장비의 호환성을 높여주는 개방형 무선접속망 연동시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KT 로고.
▲ KT 로고.

KT는 시험에 앞서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KT 융합기술원에 개방형 무선접속망 시험공간(테스트베드)을 구축했다.

NTT도코모가 개발한 개방형 무선접속망이 탑재된 후지쯔의 5G 기지국이 개방형 무선접속망 시험공간에 적용됐다.

개방형 무선접속망은 기지국 등 무선통신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제조사 사이 호환성을 확보하고 다른 제조사의 장비를 상호 연동하게 해 주는 표준기술을 말한다.

개방형 무선접속망기술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제조사가 만든 5G 기지국 장비를 호환할 수 있게 돼 특정 장비에 의존하는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사의 수요에 맞에 기지국을 업그레이드하기 쉬워진다.

KT는 더욱 진화한 개방형 무선접속망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NTT도코모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은 "이번 개방형 무선접속망기술 시험 성공을 계기로 5G특화망 등 새로운 무선망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며 "KT는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제조사의 5G장비를 연동하는 시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국내 개방형 무선접속망 서비스 생태계를 활성화는 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대표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
CJ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