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0%(300원) 오른 4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8%(50원) 더해진 1만3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35%(200원) 높아진 5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개인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24%), DGB금융지주(0.96%), BNK금융지주(0.94%)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2.97%(1700원) 하락한 5만5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7%(100원) 빠진 3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