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5일 하이브 주가는 6.96%(3만3500원) 떨어진 31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디어유 주가는 7만2600원,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66만6천 원,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만2900원으로 6.44%(5천 원), 5.80%(4100원), 4.18%(1천 원) 내렸다.
SMC&C,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3.52%(160원), 2.29%(1100원), 2.19%(1200원) 낮아진 4380원, 4만6950원, 5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FNC엔터테인먼트 주가는 8240원으로 3.52%(280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관련 기업 주가는 하락이 많았다.
넷마블 주가는 4.07%(5천 원) 밀린 11만8천 원이다. 넷마블은 하이브의 2대주주이자 방탄소년단(BTS) 모바일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2930원으로 3.62%(110원) 내렸다. 초록뱀미디어는 방탄소년단(BTS)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주가는 2.41%(350원) 낮아진 1만4150원에 장을 끝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하이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키이스트 주가는 1만2800원으로 1.54%(200원) 밀렸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팬클럽을 운영한다.
반면 손오공 주가는 2.66%(65원) 오른 2505원이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BTS) 인형을 유통한다.
CJENM 주가는 14만 원으로 0.57%(800원) 높아졌다. CJENM은 하이브와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의 지분 52%를 들고 있다.
콘텐츠 관련 기업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덱스터 주가는 5.45%(1650원), 위지윅스튜디오 주가는 4.48%(1750원), NEW 주가는 2.56%(400원) 내린 2만8600원, 3만7300원, 1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CGV 주가는 2만4350원으로 2.01%(500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9만2800원으로 1.80%(1700원),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6만200원으로 0.17%(100원)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