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4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85%(200원) 오른 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2.12%(110원) 상승한 529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1.82%(1100원) 더해진 6만1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998원으로 1.42%(14원) 올랐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8210원으로 1.23%(100원) 상승해 장을 마쳤다.
힌양증권 주가는 0.98%(150원) 오른 1만540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75%(30원) 높아진 4030원에 각각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 외에 DB금융투자(0.60%), 삼성증권(0.57%), 미래에셋증권(0.12%)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53%(170원) 내린 654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1.02%(250원) 빠진 2만4200원에 각각 장을 끝냈다.
이 밖에 대신증권(-0.81%), 한국금융지주(-0.13%), 교보증권(-0.12%) 등 주가도 하락했다.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