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건설 새 대표에 큐로그룹 회장 권경훈, 김진호 김진설 모두 물러나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1-03 18:1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건설이 권경훈 큐로그룹 회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12월23일 권경훈 큐로그룹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두산건설 새 대표에 큐로그룹 회장 권경훈, 김진호 김진설 모두 물러나
▲ 두산건설 로고.

권경훈 신임 대표는 큐캐피탈의 최대주주인 큐캐피탈홀딩스가 지주회사로 있는 큐로그룹의 회장이다.

큐캐피탈은 지난해 11월 신영증권, 유진자산운용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두산건설을 인수했다.

이로써 두산건설은 외부 전문가가 아닌 오너가 직접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기존 각자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김진호 사장과 김진설 전무는 모두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