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새해에도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이어간다.
키움증권은 202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202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키움증권> |
키움증권은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 이벤트를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는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는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이벤트 대상고객이 신청만 하면 바로 고객계좌에 투자지원금 40달러가 지급된다.
계좌에 입금된 지원금으로 40달러 이하의 미국주식을 매수하거나 추가로 예수금을 넣어서 40달러 이상의 미국주식을 매수하면 된다.
지원금 40달러를 받은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30일 안에 지원금으로 미국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30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된다.
투자지원금으로 40달러가 계좌에 입금되면 45일 동안 40달러만큼 인출이 제한되기 때문에 신청일로부터 45일이 지나야 손익금을 환전하거나 출금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해외주식을 옮기면 현금을 지급하는 ‘키움으로 해외주식 옮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주식 순입고 규모가 1천만 원 이상인 고객은 1만 원, 1억 원 이상이면 15만원 현금을 받는다.
해외주식 입고 이후 1천만 원이상의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지급 금액은 2배가 된다.
1억 원 이상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천만 원 이상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