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정부, 오미크론 확산세 차단 위한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 검토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1-12-30 16:5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고려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입국자 검사와 추적관리 등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0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모든 나라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재확산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오미크론 확산세를 최대한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역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오미크론 확산세 차단 위한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 검토
▲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이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2022년 업무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연합뉴스>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지난 델타 변이 확산 당시에도 기존 바이러스와는 다른 특성이 있어 상당히 고전한 경험이 있었다"면서 "(현재의 거리두기 방안이) 오미크론 변수가 없는 상태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화율을 근거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를 코로나19 대유행이 완화되는 계기로 보기는 어려우며 유행 억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통령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총괄조정팀장은 "확진자가 지나치게 늘면 중증도가 떨어지더라도 전반적 의료 대응 측면에서 중증도 감소 효과를 상쇄시킬 여지가 있다"면서 "고령층에게 어느 정도 전파가 이뤄지고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는지 데이터가 매우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확진자 수를 일정 수준으로 통제하기 위해 입국자 검사와 추적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오미크론 대응 전략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