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심텍 목표주가 상향, "반도체 기판 사업 호조로 내년 실적 상승세 지속"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1-12-30 08:1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체 기판 기업인 심텍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022년과 2023년에 반도체 기판 사업의 호조로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심텍 목표주가 상향, "반도체 기판 사업 호조로 내년 실적 상승세 지속"
▲ 최시돈 심텍 대표이사 사장.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심텍 목표주가를 4만6500원에서 6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심텍 주가는 29일 4만48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패키징기판은 2022년에도 수급이 가장 타이트한 부품이라고 판단된다”며 “DDR5에서 기판 업그레이드와 글로벌 기업을 향한 시스템인패키지(SiP) 공급 확대를 기반으로 2023년에도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2022년 심텍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2304억 원에서 2501억 원으로 상향하면서 그 이유를 △반도체 기판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제품 비중 개선 △지속적으로 고부가 미세회로제조공법(MSAP) 기판 생산능력 혹장 중 △선두권 경쟁사들과 수익성 격차 추격 등을 꼽았다.

심텍은 2022년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6377억 원, 영업이익 250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 예상치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59%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심텍이 올해 4분기에도 고부가 미세회로제조공법 기판의 신규라인 가동 효과로 좋은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산했다.

심텍은 올해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902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2020년 4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30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LG화학 재무위기 다급하다, CFO 차동석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일부 매각 언제 꺼낼까
[씨저널] LG화학 석유화학 공급과잉 대비했는데, 신학철 '꾀 있는 토끼 굴 3개 파놓..
위기에 강했던 신학철 LG화학 비주력 사업 빠르게 매각, '구광모의 안목' 압박도 크다
'트럼프 효과'에 웃지도 울지도 못한 모나미, 송하경 '대표 문구 기업' 좋지만 뷰티 ..
[채널Who] 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끝없는 베팅, 비트코인 '빚투' 성공할까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