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에이치엘비제약 대표 박재형, 보유주식 23억어치 장내매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2-29 16:5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재형 에이치엘비제약 대표이사가 보유한 회사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

박 대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에이치엘비제약 주식 16만9117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이치엘비제약 대표 박재형, 보유주식 23억어치 장내매도
▲ 박재형 에이치엘비제약 대표이사.

박 대표는 당초 7만9117주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24일 6만2122주를 주당 1만3935원에 매도했다.

또 24일 대여했던 주식 15만 주를 회수해 주식 보유량을 16만6995주로 끌어올렸다.

이후 27일 1만6995주를 주당 1만3408원에, 28일 9만 주를 주당 1만3106원에 매도했다.

이에 따라 모두 22억7천만 원가량을 확보한 것으로 추산된다.

매도 후 박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0.35%에서 0.23%(6만 주)로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