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28일 오후 6시 기준 3709명, 1주일 전보다 416명 줄어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1-12-28 20:0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94명 늘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37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28일 오후 6시 기준 3709명, 1주일 전보다 416명 줄어
▲ 25일 서울 여의도공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인 27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인 2615명보다 1094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인 21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4125명보다는 416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410명(65.0%)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1299명(35.0%)이 발생했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 1282명, 경기 862명, 부산 281명, 인천 266명, 경남 233명, 대구 139명, 충남 116명, 경북 103명, 충북 77명, 강원 76명, 전북 71명, 광주 69명, 대전 50명, 제주 31명, 전남 26명, 울산 23명, 세종 4명등이다.

최근 1주 동안(12월22~28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5705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