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내기업 53.5% 내년 경영기조 '현상유지', '확대' 22.9% '긴축' 23.6%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2-26 18:0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기업 53.5% 내년 경영기조 '현상유지', '확대' 22.9% '긴축' 23.6%
▲ ‘2022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 <한국경영자총협회>
국내기업 절반 이상이 내년 현상유지를 목표로 경영활동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전국 30인 이상 기업 24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내년 경영계획 기조를 묻는 질문에 ‘현상유지(53.5%)’를 선택한 기업이 가장 많았다. ‘확대경영’과 ‘긴축경영’은 각각 23.6%과 22.9%로 비슷하게 나왔다.

긴축경영을 고른 기업들은 구체적 추진계획을 묻는 질문에 ‘원가절감(80.6%)’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내년 투자 및 채용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올해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투자계획과 관련해서는 ‘올해 수준(53.5%)’, ‘투자 확대(24.9%)’, ‘투자 축소(21.6%)’ 순서로, 채용계획과 관련해서는 ‘올해 수준(63.7%)’, ‘채용 확대(25.4%)’, ‘채용 축소(10.8%)’ 순서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평균 2.7%로 전망했다. 정부 전망인 3.1%, 한국은행 전망인 3.0%보다 낮게 나왔다.

경총은 “오미크론 확산과 공급망 불안,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의 불안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