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 롯데면세점 들어선다, 관세청 허가 획득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12-23 19:5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텔롯데가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했다.

관세청은 23일 충남 천안시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호텔롯데에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특허를 승인했다.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 롯데면세점 들어선다, 관세청 허가 획득
▲ 롯데면세점 로고.

호텔롯데는 2022년 1월부터 최소 5년 동안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운영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2032년까지 최대 10년 동안 운영할 수 있다.

그랜드관광호텔은 대구국제공항 입국장과 출국장 면세점 신규 허가를 받았다.

관세청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면세점과 경복궁면세점의 매장 면적 확장 허가는 1년 연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