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3일 샘표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1.64%(750원) 오른 4만6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0.83%(1천 원) 상승한 12만2천 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0.66%(60원) 더해진 922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31만4500원으로 0.64%(2천 원), 선진 주가는 1만800원으로 0.47%(50원), 오뚜기 주가는 46만6500원으로 0.43%(2천 원) 각각 높아졌다.
빙그레 주가는 0.38%(200원) 오른 5만240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31%(50원) 상승한 1만6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9만1천 원으로 0.26%(1천 원), 롯데푸드 주가는 34만9천 원으로 0.14%(5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7920원으로 0.13%(10원) 각각 더해졌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1.43%(55원) 빠진 3785원에, 오리온 주가는 0.94%(1천 원) 하락한 10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40만3천 원으로 0.62%(2500원), 마니커 주가는 1160원으로 0.43%(5원), SPC삼립 주가는 7만1200원으로 0.42%(300원) 각각 낮아졌다.
풀무원 주가는 0.28%(50원) 밀린 1만7500원에, 동서 주가는 0.17%(50원) 내린 3만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5%(100원) 내린 6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4995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