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네트웍스, 핀테크기업 차이코퍼레이션에 70억 추가 투자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2-23 16:5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네트웍스가 핀테크기업 차이코퍼레이션에 추가 투자하며 협업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최근 국내 핀테크기업 차이코퍼레이션에 70억 원(600만 달러)을 추가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sk네트웍스 로고.
▲ sk네트웍스 로고.

SK네트웍스는 앞서 2020년 7월 차이코퍼레이션에 50억 원(430만 달러)을 투자한 바 있다.

차이코퍼레이션는 게임요소를 더한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와 B2B(기업간결제) 플랫폼 '아임포트'를 운영하고 있다. 

아임포트는 나이키코리아, 오늘의집, 젠틀몬스터 등 전 세계 2200여 개 업체의 국내외 전자결제대행서비스(PG)의 결제기능을 구현한다.

차이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아임포트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SK네트웍스는 아시아 전자결제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지역에서는 선도 기업이 없어 차이코퍼레이션이 동남아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향후 차이코퍼레이션이 축적한 마케팅역량을 활용해 자회사인 워커힐, SK매직, SK렌터카에서 진행하는 고객행사를 차이카드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차이코퍼레이션이 보유한 결제플랫폼사업을 SK네트웍스와 자회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