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도 올랐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23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1.42%(3500원) 상승한 24만9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1%(1400원) 오른 12만7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7%(700원) 더해진 8만9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25%(500원) 높아진 20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10%(100원) 상승한 9만81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5%(5천 원) 하락한 89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5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