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대구은행, 대구시와 지역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안정 대출지원 협약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12-23 15:3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구은행, 대구시와 지역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안정 대출지원 협약
▲ (왼쪽부터)박병희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임성훈 대구은행장,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권영진 대구시장이 12월22일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출 지원에 나선다.

DGB대구은행은 22일 대구시, 주택금융공사와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성훈 대구은행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박병희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은 대구시로 전입을 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청년·신혼부부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때 대구시에서 이자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세자금 보증을 지원하고 대구은행은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아낌없이,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며 “이번 대구시와 업무협약으로 대구·경북 지역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상품 공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선대위 인선 발표, 총괄선대위원장 윤여준·강금실·정은경·김경수·김부겸
트럼프 정부 출범 100일 기념해 TSMC와 협력 강조, '반도체 관세' 면제하나
미국 2030년까지 ESS 배터리에 1천억 달러 투자, "관세로 중국산 취소될 수도"
토니 블레어 "화석연료 퇴출 요구하는 기후정책 실패할 것, 대중지지 얻지 못해"
삼성전자 파운드리 2나노 공정 신뢰성 평가 완료, 2분기 양산 시작
하나증권 "세아베스틸지주,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로 2분기 특수강 판매 호조"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스팟' 인텔 파운드리에 공급, "생산 혁신 사례" 
기후솔루션 해운 토론회 개최, "전기추진선 도입하면 탈탄소, 생태계 보전에 기여"
남부지검 윤석열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건진법사 의혹 관련
삼성전자 1분기 주당 배당금 365원 책정, 2조4천억 규모 5월20일 지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