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협중앙회장에 김윤식 당선, 연임 성공해 4년 더 이끌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2-22 15:4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협중앙회는 제33대 신협중앙회장에 현 신협중앙회장인 김윤식 후보가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신협중앙회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25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윤식</a> 당선, 연임 성공해 4년 더 이끌어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신협중앙회는 이날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국 신협 이사장 7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신협중앙회장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김 회장은 전체 투표수 729표 가운데 무효표 4표를 제외한 725표를 얻었다.

김 회장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신구대학교 물리치료과를 졸업했다.

세림신협 이사장과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거쳐 2018년 신협중앙회장에 올랐다.

제33대 신협중앙회장 임기는 2022년 3월1일부터 4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