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22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1.93%(450원) 떨어진 2만2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1.73%(800원) 내린 4만5400원, 대우건설 주가는 1.03%(60원) 하락한 579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건설 주가는 0.82%(100원) 낮아진 1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65%(150원) 밀린 2만2900원, 태영건설 주가는 0.48%(50원) 빠진 1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0.32%(50원) 내린 1만5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2%(50원) 떨어진 2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1.29%(200원)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0.94%(50원) 상승한 5380원, 삼성물산 주가는 0.43%(500원) 높아진 11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0.4%(500원) 더해진 1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과 DL건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GS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1400원, DL건설 주가는 2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