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파미셀, 미국 기업에 진단기기 원재료 뉴클레오시드 100억 규모 공급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2-21 14:0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파미셀이 미국 진단기업에 진단기기 원재료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한다.

파미셀은 미국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뉴클레오시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파미셀, 미국 기업에 진단기기 원재료 뉴클레오시드 100억 규모 공급
▲ 파미셀 로고.

계약 규모는 102억 원으로 파미셀 2020년 매출의 26.9%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21일부터 2022년 12월20일까지다.

뉴클레오시드는 유전자의 기본 요소인 DNA 및 RNA를 구성하는 물질이다.

RNA 기반 백신 및 유전자 치료제, 바이러스 진단키트, 감염병 진단시약 등에 사용된다.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은 다양한 진단기기를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코스피 코스닥 탄핵 표결 앞두고 계엄전 수준 회복, 기관 매수에 4일째 반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