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문재인 "방역조치 다시 강화해 송구, 소상공인 최대한 지원하겠다"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2-16 16:1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한 것을 놓고 국민에게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16일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돼 국민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방역조치 다시 강화해 송구, 소상공인 최대한 지원하겠다"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일상회복으로 기대가 컸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상실감이 크므로 손실보상과 함께 방역 협조에 관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강화한 방역조치 기간에 확실히 재정비해 상황을 최대한 안정시키고 일상회복의 희망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를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을 예상하기 어렵고 방역과 민생의 균형점을 찾기가 쉽지 않지만 정부는 기민하게 대응하고 국민과 함께 인내심을 가지고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