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20일부터 수도권 학교 전면등교 중단, 3분의2 수준까지 등교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1-12-16 13:3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 학교 등교인원이 3분의 2 수준으로 다시 제한된다.

교육부는 1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 과대학교 및 과밀학급의 등교 인원을 제한하는 '코로나19 방역대응 학사운영 조치사항'을 발표했다.
 
20일부터 수도권 학교 전면등교 중단, 3분의2 수준까지 등교
▲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연합뉴스>

교육부는 감염 위험이 큰 수도권의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의 과대학교 및 과밀학급의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로 조정하기로 했다.

과대학교는 학생수가 1천 명 이상인 학교를 의미하고 과밀학급은 학급당 학생수가 30명 이상일 경우를 의미한다.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등교하며 3~6학년은 4분의 3만 등교하도록 해 전체 밀집도를 6분의 5로 제한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2가 등교할 수 있다.

이번 학사운영 조치는 20일부터 적용해 학교별 겨울방학 시점으로 종료한다. 

다만 학사운영 변경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본격 적용에 앞서 학교별로 3일 안팎의 준비기간을 가질 수는 있다.

이와 별도로 유치원과 특수학교, 소규모 학교, 농산어촌 학교는 전면등교를 유지하고 돌봄은 정상 운영한다. 

각 지방교육청은 지역별 상황에 따라 교육부 협의를 거쳐 밀집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개별 학교에서도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청과 사전협의를 거쳐 추가조정이 가능하지만 전면적인 원격수업을 실시하지는 않도록 했다. 

한편 겨울 계절학기부터 대면수업을 시범운영할 예정이었던 대학교도 일부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이론과 교양수업, 대규모 강의는 비대면으로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대면수업은 자리를 한 칸씩 띄워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