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5일 샘표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4.49%(2천 원) 급등한 4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88%(300원) 오른 1만6300원에, 선진 주가는 1.78%(200원) 상승한 1만1450원에 장을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3830원으로 1.59%(60원), SPC삼립 주가는 7만2600원으로 1.40%(1천 원), 롯데푸드 주가는 34만5천 원으로 0.73%(2500원) 각각 높아졌다.
동서 주가는 3만600원으로 0.73%(15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천 원으로 0.38%(3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430원으로 0.11%(10원) 각각 더해졌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54%(190원) 빠진 5180원, 마니커 주가는 1.35%(20원) 하락한 1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29%(900원) 내린 6만86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07%(5천 원) 밀린 46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만7350원으로 0.86%(150원), 남양유업 주가는 41만8천 원으로 0.71%(3천 원) 각각 낮아졌다.
롯데제과 주가는 0.40%(500원) 낮아진 12만4천 원에, 농심 주가는 0.32%(1천 원) 하락한 31만2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오리온 주가는 10만7500원으로, 빙그레 주가는 5만1700원으로, CJ제일제당 주가는 39만2천 원으로 제자리에서 각각 거래를 마쳤다.[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