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80%(120원) 상승한 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증권 주가는 1.48%(15원) 오른 103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0.79%(40원) 높아진 5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78%(100원) 상승한 1만285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68%(400원) 더해진 5만9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0.61%(25원) 오른 413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60%(150원) 높아진 2만52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키움증권(0.47%), 대신증권(0.24%), 이베스트투자증권(0.12%)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0.96%(60원) 하락한 6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0.37%(50원) 밀린 1만33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33%(30원) 떨어진 9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양증권 주가는 0.31%(50원) 하락한 1만605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14%(10원) 빠진 6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한국금융지주(-0.12%), 교보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삼성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