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윤성태, 현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2-15 15:4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윤성태 부이사장(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선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빌딩에서 제1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윤성태, 현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윤 이사장은 1987년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한국IBM에 입사해 개발업무를 담당했다. 

1992년 선친이 운영하던 광명약품공업에 들어가 제약바이오업계에 발을 담갔다. 그 뒤 1997년 광명약품 대표, 2003년 휴온스 대표 등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10여 개의 자회사를 둔 휴온스그룹의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