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배달의 로봇 눈앞, 우아한형제들 도어투도어로봇 배달 실증 마쳐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2-15 14:5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배달의 로봇 눈앞, 우아한형제들 도어투도어로봇 배달 실증 마쳐
▲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식당에서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도어투도어(D2D) 로봇 배달서비스를 구현해냈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로봇을 이용해 아파트 문 앞까지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

우아한형제들은 식당에서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도어투도어(D2D) 로봇 배달서비스를 구현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이 서비스를 11월부터 경기도 수원시 주상복합아파트 광교앨리웨이에서 200여 회 시험했다.

지금까지 로봇배달은 아파트 1층 공동현관에서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해주는 수준에 그쳤으나 이제 공동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수준으로 발전해 가가호호 배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난제로 꼽혔던 공동현관문 및 엘레베이터 문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해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모든 배달로봇을 HDC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홈 계열사 HDC랩스가 운영하는 홈IoT서버와 연동했다.

이를 통해 공동현관문이 배달로봇을 인식해 문을 열어주고 엘리베이터는 배달로봇을 목적층까지 자동으로 운반해주는 과정이 가능해졌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1천여 세대에 각각 QR코드를 부여해 배달로봇이 각 세대의 위치를 인식하도록 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차가 잘 되지 않는 초근거리 배달이나 주상복합 단지 내 배달에 활용해 새로운 시장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범단지 밖에서도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품질을 다듬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