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디앤디가 연말을 맞아 SK케미칼, SK가스 등 SK디스커버리의 관계사와 함께 희망메이커 활동의 일환으로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포함한 17개 기관, 440여명에게 ‘희망 키트’ 440여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 SK디앤디 > |
SK디앤디가 관계사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SK디앤디는 연말을 맞아 SK케미칼, SK가스 등 SK디스커버리의 관계사와 함께 희망메이커 활동의 일환으로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포함한 17개 기관, 440여명에게 ‘희망 키트’ 440여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희망 키트에는 가정 간편식과 마스크, 손소독제, 전자 체온계 등 방역물품이 포함됐다.
SK디앤디의 올해 후원 규모는 4억6천만 원이다.
‘희망 메이커’는 SK디스커버리 관계사가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는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정기 후원금 전달, 정서적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명절, 수능, 연말 등 주요 시기별 지원 프로그램 등이 있다.
SK디앤디 관계자는 “SK디앤디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공헌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