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J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연임 성공, 최종후보자로 만장일치 선정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2-15 11:1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JB금융지주는 1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기홍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JB금융지주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8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홍</a> 연임 성공,  최종후보자로 만장일치 선정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주주 및 고객과 신뢰 구축 방안, 국내외 사업다각화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후보자를 평가해 만장일치로 김기홍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기홍 차기 회장 후보자는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된다.

유관우 J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겸 임원후보추천위원장은 "김기홍 회장은 3년 동안 어려운 금융환경 하에서 JB금융그룹을 국내 금융그룹 중 최고 수익성을 갖춘 그룹으로 변모시켰다"며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JB금융그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김기홍 회장이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는 데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신세계푸드 미국 대체육 자회사 '베러푸즈' 청산, 강승협호 성장 동력 해답 필요하다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