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14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3%(400원) 하락한 6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7%(100원) 밀린 5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1.30%), DGB금융지주(-0.93%), BNK금융지주(-0.12%) 주가도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8%(50원)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투자자는 37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7%(100원) 오른 3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 기관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23%(100원) 더해진 4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