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14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8.09%(500원) 급등한 6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72%(600원) 오른 8만42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63%(100원) 높아진 1만6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0.60%(150원) 더해진 2만510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46%(40원) 오른 88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0.16%(10원) 상승한 626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10%(50원) 높아진 4만9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2.69%(140원) 하락한 50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신증권 주가는 1.64%(350원) 밀린 2만105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87%(80원) 낮아진 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58%(50원) 내린 860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47%(500원) 하락한 10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DB금융투자(-0.43%), 현대차증권(-0.39%), NH투자증권(-0.37%), 신영증권(-0.17%) 등 주가도 내렸다.
SK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