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8일 롯데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1.61%(2천 원) 내린 12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46%(1500원) 하락한 10만1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20%(4500원) 낮아진 37만 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29만1천 원으로 1.19%(3500원), 빙그레 주가는 5만2700원으로 0.94%(5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7930원으로 0.75%(60원) 각각 밀렸다.
남양유업 주가는 0.72%(3천 원) 내린 41만55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43%(1500원) 하락한 34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만6700원으로 0.30%(5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280원으로 0.22%(20원), 오뚜기 주가는 45만8500원으로 0.11%(50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2.20%(80원) 상승한 3720원에, 동서 주가는 1.52%(450원) 오른 3만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4만3550원으로 0.93%(40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8900원으로 0.58%(400원), SPC삼립 주가는 7만2200원으로 0.42%(300원) 각각 높아졌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36%(20원) 더해진 565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31%(50원)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1400원, 마니커 주가는 1475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