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카오, 카카오페이지 3년만에 콘텐츠 유료화에 성공

손효능 기자 ppk511@businesspost.co.kr 2016-04-15 18:1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의 유료 모바일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가 서비스 3년 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의 올해 1분기에 매출 190억 원가량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이 270% 성장했다.

  카카오, 카카오페이지 3년만에 콘텐츠 유료화에 성공  
▲ 임지훈 카카오 대표.
카카오에 따르면 이용자가 카카오페이지의 유료 콘텐츠를 구입하는데 지출한 비용이 지난해 500억 원에 이르렀다. 카카오페이지 서비스가 시작된지 3년 만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3년 동안 가입자 832만 명을 확보했고 유통된 유료 콘텐츠의 열람 횟수도 60억 건을 돌파했다.

카카오는 콘텐츠의 질만 확보되면 유료 여부는 성공에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카카오페이지의 콘텐츠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카카오의 이런 전략은 카카오페이지 서비스가 안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게다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가 활성화된 점도 유료서비스 성공의 원인으로 꼽힌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의 콘텐츠 질을 높이는 전략을 지속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특히 TV 드라마 콘텐츠를 중심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한다.

이진수 카카오 콘텐츠 총괄부사장은 "카카오페이지는 고객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콘텐츠 실험을 계속할 것"이라며 "올해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거래되는 금액이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1천억 원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손효능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