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코오롱글로벌, 1300억 규모 대전 태평동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1-12-07 15:5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글로벌이 1396억 원 규모의 대전 태평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따냈다.

코오롱글로벌은 태평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대전 태평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 1300억 규모 대전 태평동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 코오롱글로벌 로고.

계약금액은 1396억628만7646원으로 코오롱글로벌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3.55%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에 따라 대전시 중구 태평동 263-5번지 일대에 아파트 654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6일부터고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착공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금이나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APEC서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트라이폴드' 공개할 듯
이재명 이시바 한일 정상회담, '공통 사회문제 대응 협의체 운용' 공동발표문 채택
유안타증권 "실리콘투 글로벌 공급망 확장, 모이다로 현지 거점 전략 강화"
유안타증권 "코스맥스 3분기 실적 기대이하, 색조 브랜드 발주 둔화"
기아 노조 임협 잠정합의안 찬성률 73%로 가결, 5년 연속 무파업 타결
HD현대중공업, 방사청 보안감점 1년 연장에 "차기 구축함 사업자 선정 앞두고 의구심"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하루 평균 거래 6조4천억, 작년 하반기보다 12% 줄어
코스피 '미국 셧다운 우려'에 342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402.9원
유안타증권 "에이피알 실적 구조적 성장 전환, 3분기 영업이익 기대이상"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이어 광주 '챔피언스시티' 시공권 포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