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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 위한 반딧불 하우스사업에 1억 후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12-07 1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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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취약계층의 집을 수리해 주는 반딧불 하우스사업에 후원금 1억 원을 지원했다.

KCC는 서울 서초구 및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1년 반딧불하우스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반딧불 하우스사업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KCC,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 위한 반딧불 하우스사업에 1억 후원
▲ KCC 임직원들이 반딧불 하우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CC >

반딧불 하우스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배려 대상자 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통해 공간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CC는 2018년부터 서초구와 함께 반딧불 하우스사업을 진행해왔다.

KCC는 올해 반딧불 하우스사업을 통해 가구 34곳에 벽면, 장판, 창호, 싱크대 교체 등 1대1 맞춤형 주택 수리작업을 진행했다. 후원금 1억 원도 지원했다.

KCC가 2018년부터 반딧불 하우스사업에 참여해 개·보수 작업을 지원한 주택은 모두 130곳에 이른다.

KCC 관계자는 “반딧불 하우스사업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됐다”며 “반딧불 하우스사업은 KCC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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