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정부 지원 강조하며 "국가부채비율 100% 넘어도 문제없어"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12-06 18:5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지원 강조하며 "국가부채비율 100% 넘어도 문제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모든 국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코로나19 피해보상과 관련해 국가부채비율이 100%를 넘겨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 후보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모든 국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GDP 대비 국가부채비율이) 100% 넘었다고 특별히 문제가 생기냐,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가부채비율을 두고 "GDP 대비 국가부채비율이 평균적으로 110%를 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45%다"며 "작년에 추가지출을 했다 치고도 45%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가계부채 비율 증가 그래프와 국가부채비율 증가 그래프가 반대로 움직인다"며 "이 차이만큼을 결국 국가가 부채비율을 줄인거고 국민이 빚으로 안고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지원된 금액이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이라고 정부정책을 비판했다.

이 후보는 "평소와 비교해 코로나 때문에 국가 지출이 얼마나 늘었나. 정말 쥐꼬리다 쥐꼬리"라며 "정부가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방역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부담이 아닌 국민의 희생 덕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소위 K-방역으로 전세계에서 호평받았는데 정부의 부담보다는 결국 일선 국민의 부담과 희생으로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출연으로 부득이 방역 방침이 강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이번에는 정부 역할을 좀 더 강화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