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융투자 직원 가족 3명 사내 모델로 선발, 직원 3명도 뽑혀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2-06 17:1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직원, 반려동물이 출연하는 광고를 내놨던 하나금융투자가 이번에는 사내 모델을 내세워 고객에게 다가간다. 

하나금융투자가 직원과 직원들의 가족으로 구성된 사내 모델 7명을 선발하고 본격적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직원 가족 3명 사내 모델로 선발, 직원 3명도 뽑혀
▲ 하나금융투자가 직원과 직원들의 가족으로 구성된 사내 모델 7명을 선발하고 본격적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사내 모델 선발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모바일 접수 시스템을 통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9대 1의 열띤 경쟁을 뚫고 최종 직원 4명과 임직원 가족 3명, 모두 7명이 뽑혔다.

심사는 기존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맡았으며 사내모델들은 최근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새로 선발된 사내 모델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광고·홍보 콘텐츠를 통해 하나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로 다가갈 계획이다.

새 얼굴들은 하나금융투자의 새로운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 이벤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오디션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준태 하나금융투자 과장은 "처음 추천을 받아 지원을 하게 되었을 때는 반신반의로 업무상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였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하나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모델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