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15명으로 집계됐다.
6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2만8311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37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15명으로 전날(131명)보다 16명 줄었다.
▲ 의료진이 11월4일 중국 중부 후난성의 융저우에서 한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군마현 30명, 수도 도쿄도 20명, 오사카부 8명, 효고현 6명, 가나가와현 5명, 홋카이도 5명, 오키나와현 5명, 후쿠오카현 4명, 아이치현 4명, 나가노현 3명, 사이타마현 3명, 야마가타현 2명, 도치기현 1명, 교토부 1명, 미야기현 1명, 미에현 1명, 니가타현 1명 등으로 등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38명이다.
본토 확진자 3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네이멍자치구 28명, 헤이룽장성 7명, 윈난성 2명, 허난성 1명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광시좡족자치구 9명, 상하이시 5명, 윈난성 4명, 산시성 2명, 푸젠성·산둥성·광둥성에서 각각 1명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6일 누적 확진자가 9만9203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