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BMW코리아, 벤츠코리아보다 지난해 영업이익 2배 많아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4-14 17:1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MW코리아가 지난해 매출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뒤졌지만 영업이익은 2배 넘게 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해 수입차회사 가운데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올렸다.

  BMW코리아, 벤츠코리아보다 지난해 영업이익 2배 많아  
▲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BMW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2조8757억 원, 영업이익 2352억 원을 냈다. 2014년과 비교해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312% 늘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464억 원을 거둬 2014년에 비해 2배 넘게 증가했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자동차 4만7877대를 팔아 수입차회사 가운데 판매량 1위에 올랐다. 2014년과 비교해 판매량이 19.2% 늘었다.

지난해 판매량 2위를 차지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매출에서 수입차회사 처음으로 3조 원을 달성하면서 BMW코리아를 앞섰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115억 원을 내 BMW코리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점유율과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판관비를 늘린 점 등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판관비가 2014년보다 109억 원 늘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2조8185억 원, 영업이익 472억 원을 거둬 수입차회사 가운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3위를 차지했다. 2014년과 비교해 매출은 5.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3.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