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은행연합회장 김광수 "디지털시대 금융 겸업주의 확대에 기여하겠다"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2-02 18:0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디지털시대에 금융 겸업주의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은행연합회는 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디지털 시대의 금융 겸업주의 확대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은행연합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광수</a> "디지털시대 금융 겸업주의 확대에 기여하겠다"
▲ 은행연합회 로고.

은행연합회는 디지털 환경 변화로 여러 금융서비스가 융합되고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도 활발한 가운데 금융 전업주의 규제 개선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가 필요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여은정 중당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박성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등이 금융 겸업주의와 관련한 발표를 진행했다.

여은정 중앙대학교 교수는 발표에서 "빅테크 금융업자의 등장으로 사실상의 '유니버설 뱅킹'이 구현되면서 전업주의 원칙의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빅테크 행위도 동일규제 적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성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은 금융지주 계열사 사이 정보공유의 확대 필요성에 관해 발표했다.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은 ‘금융업의비금융업 겸업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소비자들의 디지털경험이 일반화됨에 따라 금융 및 비금융상품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회장은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금융당국 및 은행권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소비자 편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금융 겸업주의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